한참을 와인에 미쳐서 다닐 때, 맛있게 익은 와인이 목구멍으로 사라진 빈자리를 채워 준 건 재즈였다. 흥겨운 스윙에, 혹은 탄력 넘치는 보사노바에, 때론 실키한 그루브까지 흔들리는 리듬에 흔들리는 사람들... 그러나 사진만큼은 흔들리지 않기를 바랬는데... 하지만 뭐..좀 흔들리면 어때? 젠장, 언제나 까칠한 놈들이 항상 문제라니까...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