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적이 누구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내두르는 발길질을 우리는 용감 무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 스스로 무식한지도 모르면서 발길질에 대한 반성조차 없다면 말할 가치도 없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동안의 나의 헛 발길질을 돌아보며 한숨을 쉰다. 이젠 올라가지도 않을 발을 힘들게 들어보면서.... 씁쓸한 객기에 웃어 본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