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길 그림자

by 다모토리
mug_obj_139838514199237792.jpg?type=w1080 Leica M / 21mm F3.4 S.A / E100vs 수원


그림자도 처량해진 길게 늘어진 오후.... 또 한 번 내가 누군지 깨닫지 못하고 쓰러진 어제 저녁을 기억하며 속 쓰린 배를 쥐어짜면서 어디론가를 헤맨다.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이 줄지어 서 있는 도시 속에서 도망쳐 나오듯... 빚쟁이가 되어 쫓기는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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