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엄마를 부른다

by 다모토리
mug_obj_139838151513771323.jpg 50mm F2 / kodak 100- N 난곡에서


빨래를 보면 누가 널었는지 금세 알 수 있다. 엄마 잃은 아이들의 빨래는 어지간한 정서가 빨랫줄에 목매듯이 줄줄이 달려 있다. 빨래를 보고 울음이 솟구치는 나이가 지났건만... 하루 종일 내내 저 빨래들은 나의 사라진 엄마를 부르고 있다.... 이제는 사라진 골목에서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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