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혼자 생각

by 다모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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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난 얼마나 즐거워했나, 얼마나 생각을 했나, 그리고 난 얼마나 고민을 했는가. 밤이 깊어진다. 사람들은 수면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난 정거장에 홀로 남아 과제를 풀고 있다. 삶은 그냥 살아낸다고 과연 대견해해야 하는 것인가? 저 책장 속에 들어 간 책들의 내용은 나에겐 알람과도 같은 부질없는 경고음에 불과한가.... 깊숙이 쌓여있는 납부 고지서 속에 자신을 숨기며 나는 지금 뒷걸음을 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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