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푸른 바다에 나가 목숨을 걸고 생선을 잡아오면 어머니는 냄새나고 비린 어두운 어시장에서 그 생선을 팔으셨다. 자식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를 해야 옮겠지만 실상은 현실이 다 그러지 못해 또다시 배를 타는 자식도 있었고 아리따운 그 친구의 여인도 역시 어두컴컴한 어시장으로 기어 들어간 사례가 적지 않았다.... 고향의 슬픈 역사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