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건대... 마지막 가는 길은 늘 썰렁하다. 당사자는 당최 알 수도 없겠지만 그건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기에 더 비극적이다. 누군가를 그렇게 보내는 날. 항상 생각한다. 아무런 아픔 없이 세상을 등지더라도 좀 덜 쓸쓸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들. 그렇지만 나도 역시 그러리라 상상한다. 그러면 늘 따라붙는 고민이 슬픔보다는 이승에서의 진정성이다.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