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을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 제도적인 삶이 기득권을 향하는 대신 하늘을 원망하게 만든다. 자신의 재능으로, 성실함으로 본태성 가난의 삶을 극복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도 하고 또 그런 사례들도 있다지만... 개천에서 용이 나는 건 요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분노를 모아 하늘을 응징한들 달라지는 게 또 무엇일 것인가. 체 게바라의 말이 생각났다. 야수의 인간이 아닌 새로운 인간이 필요한 시대라는 말....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