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 베키오. 낡은 다리라는 뜻의 이 오래된 이태리의 유적은 피렌체의 보물이다. 원래 다리 위에는 대장간과 정육점들이 있었으나 악취와 소음 때문에 이후 향수 가게와 보석상들이 많이 들어섰다고 한다. 여행 온 듯한 한 가족이 고개를 쭉 빼고 아르노 강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길래 뭔가 하고 가서 봤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나참, 싱겁고 웃긴 가족이었어....
다모토리, 일상속으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