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자매(かもめ姉妹)
마키는 잘 지낼까? 언니는 어떻게 지낼까?
이런 마음으로 지낸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하며 지내던 두 친구가
지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이름은 ‘갈매기 자매(かもめ姉妹)’!
‘갈매기 자매’는 서울에 사는 한국인 하나와 도쿄에 사는 일본인 마키가 현재 있는 위치에서 느끼고 생각한 것을 편지 형식으로 주고받습니다.
편지에는 서로의 소식과 함께 매번 작은 미션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담기는데요. 어떤 편지를 주고받게 될지 기획한 저희들도 기대가 됩니다.
갈매기 자매의 편지는 일본에서는 note에서, 한국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를 통해 공개합니다.
일본 공개 사이트
Note http://note.com/kamome_shimai
한국 공개 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kotobadesign
브런치 https://brunch.co.kr/magazine/kamomeshimai
6월부터 시작하는 ‘갈매기 자매’의 첫 번째 편지는 언니인 하나가 마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어떤 내용의 편지가 될지 관심 있는 분들은 블로그, 브런치 구독 부탁드려요!
‘갈매기 자매’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갈매기 자매’의 편지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함께 공개합니다.
「かもめ姉妹」のお手紙は、韓国語と日本語を一緒に公開します。
マキは元気かな、オンニは元気かな…。
こんな気持ちで過ごしてきたこの一年。
韓国と日本、お互いの国を行き来し、色々な思い出を作ってきた仲良し2人が
今だからこそできるプロジェクトを始めることにしました。
その名も、「かもめ姉妹(갈매기 자매) 」!
かもめ姉妹では、ソウルに住む韓国人のハナ(オンニ)と東京に住む日本人のマキが、それぞれの場所で感じたこと、考えたことを往復書簡の形でやりとりしていきます。(オンニは、韓国語で「お姉さん」という意味です。)
はじめは、手紙ごとに相手に小さなミッションを与える形式でやってみようかと計画中なので、
どんなやりとりになっていくのか私たちも楽しみです。
かもめ姉妹のお手紙は、日本はnoteで 、韓国はnaverのブログやブランチで公開します。
日本での公開サイトはこちら↓↓↓
Note http://note.com/kamome_shimai
韓国での公開サイトはこちら↓↓↓
blog https://blog.naver.com/kotobadesign
brunch https://brunch.co.kr/magazine/kamomeshimai
6月からスタートする「かもめ姉妹」の第一回目は、オンニからマキへのお手紙です。
ご興味のある方はぜひ読んでみてくださいね。
かもめ姉妹を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