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도덕책이 아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고 팔린 책이다.
그럼에도 성경을 잘 모르는 분들은 아직도 성경도 '도덕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불경이나 노자경, 코란 '등.. 다른 종교가 가지고 있는 경전과 같이,,'성경'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다.'라고 말이다.
필자도 하나님을 믿기 전에는 그랬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경은 다른 종교들의 경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첫째~
다른 경전들은 세상의 이치와 맞지만 성경은 반대다. (죽은 사람이 부활, 천년을 삶 등)
다른 경전들은 인간의 도리를 말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근본을 말한다. (부족한 피조물)
다른 경전들은 인류의 시작과 끝에 대해서 말하지 않지만 성경은 그것을 말한다.
다른 경전들은 예언을 하지 않지만 성경은 세상의 시작과 끝을 예언하다.
다른 경전들은 사람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 신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노력을 부정한다.
다른 경전들은 자신도 믿고 신도 믿을 수 있다고 하지만 성경은 나 자신과 하나님을 동시에 믿을 수 없다고 한다.(오른쪽과 왼쪽 길을 동시에 못 감)
다른 경전들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선한 행위를 장려하지만 성경은 사람의 선한 행위의 효과를 부정한다.(선한 분은 하나님뿐)
다른 경전들은 인간의 현세 삶의 복을 강조하고 죽음에 대해서 침묵하지만 성경은 영혼의 구원을 강조한다.
다른 경전들은 사람의 입장에서 세상을 판단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세상을 판단한다.
~ 끝.
필자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지 아닌지'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필자가 그랬던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창조주'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살고 있다.
물론 누군가가 하나님이 없다고 확신할 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런 글을 과감히 무시하면 된다.(안타깝지만..)
그러나 확신이 없으시다면 꼭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우연히 존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3장 4절 :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모든 것을 지은이는 하나님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