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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운 Aug 14. 2020

개구리의 세계

피아의 놀이터

지금 개구리의 세상에는 오직 자신과 바이올린의 선율만이 존재해요. 그 무엇도 개구리의 세상을 깨뜨릴 수 없어요.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것도 좋지만 음악을 만들거나 피아노를 칠 때는 이 세상에 제 자신과 소리밖에 남지 않은 듯한 기분이 들어요.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피아의 놀이터

https://www.instagram.com/fiakim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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