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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고운
Aug 21. 2020
아무리 눈물 나도 네 곁에 있을게
피아의 놀이터
아무리 눈물 나도 네 곁에 있을게.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람, 그리고 나를 눈물 나게 하는 사람.
제게 있어 에너지 소비가 가장 큰 건 눈물 나게 하는 사람들 곁에 있는 것이었어요.
어느 순간 지쳐버린 저는 그런 사람들을 떠나버렸어요. 하지만 곁에 있고 싶던 마음은 아직도 진심이에요.
피아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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