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r of ruler
"나는 이만큼 가져갈래."
세상 모든 것에 땅따먹기의 원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모두들 한정된 가치를 가지고 매일 싸우고, 울고, 웃어요.
누군가는 많이 가져도 슬퍼하고, 누군가는 많이 가지지 못해 화내는 반면 조금밖에 가지지 못했지만 행복한 사람도 있어요.
자를 바라보다 '저것도 땅이면 사람들이 저 위에서 싸우겠지?'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진행한 작업이에요.
피아의 놀이터 https://www.instagram.com/fiakim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