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멍 때리며 듣기 좋은 곡
새벽 4시에 잠이 깼어요. ㅠ
근데 빗소리가 들리는군요. 이런 날은 더 잘 필요 없이 벌떡 일어나야죠
비 오는 날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선곡해 듣기로 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미스틱 무드 오케스트라의 'Love Is Blue' 기차가 울리는 기적소리 아련하죠?
장필순의 ‘비 오는 날이면’
Lee Oskar : Before the Rain
서영은의 ‘비 오는 거리’ 등등 ^^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언제나 평택에서 살던 때가 그립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들판에는 녹색의 벼들이 마치 축구 경기장의 잔디처럼 펼쳐져 있고 지붕을 타고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는 서정적인 음악과 같답니다.
가끔은 청개구리가 방 안으로 놀러 오기에 모든 식구가 기겁하며 대피하는 불상사가
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이군요.
4 식구가 한결같이 청개구리 한 마리를 잡지 못했답니다!…….ㅎㅎ
친구들도 오늘은 커피 한 잔 들고 멍 때리며 봄비를 마음으로 맞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아직도 비가 좋은 남자^^
미스틱 무드 오케스트라의 'Love Is Blue'
https://youtu.be/Fbkcb3554UI
장필순의 ‘비 오는 날이면’
Lee Oskar : Before the Rain
서영은의 ‘비 오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