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연휴 마지막 날 광주 가려고 짐을 싸는데 아이가 인형 하나 가려가라고 말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는데도 아이는 호랑이 인형 하나를 끝내 챙겨줬다. 그렇게 청주 떠나 오늘부터 나랑 동거하게 된 호랭이. 그래도 명색이 이 녀석 청주동물원 출신이다.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