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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ritic May 24. 2017

스믈스믈

사부작거리는 마음이 또 올라왔다.

목구멍이 막히고

속이 답답하고 그런다.

불치병은 못되어도 난치병은 되나 보다


스믈스믈 봄비처럼 오고

여름날의 햇빛처럼 내리쬔다


알아도 소용없으니 그게 제일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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