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음악이 없이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어쩌다 생활 속에서 음악이 멈추는 순간이면 묘한 정적이 흐르고 어색해진다.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늘 소음들 속에서 생활을 한다.
식당이나 백화점이나 카페나 늘 음악을 듣을 수 있지만 오로지 음악만을 들어본적이 언제던가..
운전하면서 듣고 길을 걷다 드고 하지만 두눈을 감고 음악만을 즐겨본게...
모든 감각을 귀에 집중하고서 작은 소리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음악을 들어본게 언제인지..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좋은 오디오와 스피커 아님 헤드폰으로 집중해서 음악을 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