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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진작가 이강신 Jul 28. 2020

청춘

부족하기에 어쩌면 더 풍요로울 수 있었던...

부족하기에 어쩌면 더 풍요로울 수 있었던 청춘...



오늘아침 출근길 갑자기 내리는 비..

여자분이 주섬주섬 가방에서 옷을 꺼내더니 둘이 뒤집어쓰고

빗길을 뛰어갑니다.

마치 영화 클래식의 한 장면 처럼 보이더군요.

그들이 웬지 부러웠던 아침...

그들의 뒷모습을 핸드폰으로 찰칵!

청춘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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