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갈증이 날 때 잠시
담배를 사야 할 때 잠시
숙취해소제를 사기 위해 잠시
별거 아닌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그곳
편의점
너도 딱 그만큼만 같아라
매일매일 들르겠지만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을 테니
31살, 기타와 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