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흘러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들을
떠올리게 되더라도
너를 생각하는 지금 내 마음은
결코 그리움이나 후회 따위로 남지는 말길
31살, 기타와 책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