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 올제
햇빛이 나를 밀어낼 때
앞서서 끌어 주고
햇빛이 나를 쫓을 때
뒤에서 묵묵히 걸어 주네
너는 늘 흑백이라 그 마음 알 길 없고
너는 늘 말도 없이 내 속을 알아듣네
팍팍한 일상 속에 조금이라도 짬을 내 주변을 돌아보고 짧은 생각들을 쓰고 있습니다. 시나 관찰일기의 형태로 일상의 소소한 느낌을 나누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