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아쉬움이 가득하다.

by 육아하는 수학교사

날이 시원해지니

치열했던 그 여름이 아련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그때는 더위에 힘들어 어서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며 힘들게 보낸 나날이었지만

왜 그 힘든 시간보다는 떠나보내는 아쉬움이 클까요?

사람도 함께 할 땐 상처받고 힘들지만

헤어질 땐 아쉬움이 크듯이

계절도 그런가 봐요.

금방 이 날씨에 적응하고 또 이별하고 새로움을 맞이하겠죠?

삶을 더욱 윤택하고 다채롭게 생각하게 되는 사계절을 가진 우리는 행운일까요? 불운일까요?

문득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에 대한 감정들을 계절을 통해 또 배우게 됩니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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