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공부법

간서치의 전기수 이야기-3-

by 간서치 N 전기수

"즐겁게 공부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예열'의 과정이 필요하다. 그저 새벽에 학원을 다닌다고 공부가 잘되고 삶이 즐거워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서 성과가 나올 때 우리는 비로소 공부를 즐겁게 이어갈 수 있다. 이를 위한 준비과정이 바로 '예열'이다.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를 몰기 전에 예열을 해두어야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현재 부족한 내 모습을 과거에 대한 후회에 가두기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의 밑거름으로 만들자. 목표 설정은 '후회하는 내 모습을 긍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정한 목표에 부합하는 것들만이 필요한 공부다 필요한 공부만 하면 내가 원했던 모습에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다. 즉, 공부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목표를 세웠을 때 비로소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뚜렷해진다."


"하나의 기회를 빨리 잡으면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일단 결정을 했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방법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과 '미래에 필요한 것'을 구분해야 한다."


"직장인이 공부에 재미를 붙이려면 좀 더 정확한 방법을 알고 공부해야 한다. 책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암기해야 하는지, 시험을 본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공부 방법을 알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책에 나와 있는 핵심 내용을 일정 수준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모든 문장을 이해할 필요가 없이 핵심 단어만 익힌다는 생각으로 보면 나머지는 가볍게 읽고 넘길 수 있다."


"난이도가 높거나 이해를 요구하는 공부는 주말을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결국 직장인의 공부는 주말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주말 오전에는 타이트하게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는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비교적 집중력이 적게 필요한 공부를 하자. 오전에 학습한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거나 공부한 내용 요약을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번 읽어서 100퍼센트 이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핵심만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보자."


"하루에 공부하는 양을 늘리려면 사전에 목표 공부량을 정해서 보는 것이 좋다."


"현재의 능력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정해야 한다."


"목표대로 공부하려면 목차를 중심으로 내용을 요약해보는 것이 좋다."


"보는 횟수를 최대한 줄여서 공부하려면 요약을 잘해두어야 한다."


"기출문제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요약해보면 보다 효율적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문장보다 단어를 기억하는 것이 암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진정으로 합격하고 싶은 큰 시험에 도전해서 한계를 깨뜨려보자"


"그래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잘하는 부분을 발전시키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방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시험을 준비한다면 정확한 가이드에 근거해 내용의 중요도를 판단하고 전 범위를 균형 있게 공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이미 알고 있는 쉬운 문제부터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을 준비할 때는 기본 개념과 전체적인 체계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시험공부의 속성을 알고 합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횟수보다 '어떻게 반복했는가'이다."


"배우는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채 공부량만 채우고 빨리 그 의무감에서 해방되려고 한다. 그러면 공부량이라는 '외형'만 존재할 뿐 공부가 점수로 이러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험 제도나 출제 방식은 변화하고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최선의 공부 방법도 달라진다. 과거에 한번 성공한 방법이 지금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자신의 공부 방법이 최선인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결국 시험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분석한 뒤 망설임 없이 의사 결정을 하고, 꾸준히 밀어붙여야 성공할 수 있다."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은 1시간 또는 몇 문제 이내로 하고 대부분의 시간에는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으로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하다."


"우리는 공부에 성공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절박함을 느끼면 미루지 말고 빨리 공부하는 것이 좋다. 업무를 하며 결핍을 느끼는 것 가체가 공부에 성공하는 초석이 된다."


"확고한 결심에는 정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출 문제를 통해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특히 기출 문제를 통해 반드시 정리해야 할 내용은 계산 공식이다. 공식 자체는 변형할 수 없다. 상황과 숫자를 조금 변형해서 다시 문제를 출제할 뿐이다."


(공인중개사에 합격하려면)"기본 강의만 두 번 들은 뒤 문제 풀이와 마무리 강의 등은 듣지 않고 가급적 혼자 공부하는 방향으로 계획해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험 제도나 출제 방식은 변화하고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최선의 공부 방법도 달라진다. 과거에 한번 성공하 방법이 지금은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자신의 공부 방법이 최선인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두 번재 강의를 들은 직후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요약서로 복습을 한다."


"공부하는 중에 내가 경쟁자들보다 앞서가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합격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공인중개서 시험에 합격하려면 최소한 기본서 2회, 기출 문제집 2회, 요약서 3회 정도는 봐야 하고, 추가로 학원 모의고사에 응시하거나 심화학습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과목마다 시험 합격을 위해 필요한 공부량을 산정하고 일주일 동안 해야 할 양으로 나누면 매일 공부해야 할 양이 도출된다. 이렇게 하루하루의 공부가 쌓여 전체 공부가 완성된다."


"쉬운 자격증 여러 개를 합격하는 것보다 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험 한 개를 합격하는 것이 자신의 실력을 알리는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공부머리'보다 '노력의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 머리의 좋고 나쁨을 따지고 신세를 한탄하기보다 현재의 노력이 내 삶의 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직장인이 공부에 노력을 쏟는다면 그 노력의 가치를 잏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의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애쓰는 방향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나와 주변의 관계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며, 내가 사는 세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 다른 사람들의 평가엔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섞여 있다. 그것을 구분해야 나에 맞는 자기계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효과적인 자기계발을 위해선 나에게 불필요한 사회적 평가를 걸러낼 필요가 있다."


"슬럼프에서 빠져나오려는 노력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슬럼프는 절대 극복할 수 없다. 슬럼프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위로받으려고 기다리지 마라. 그 감정을 스스로 떨쳐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공부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를 매일 확인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공부를 할 때는 합리적인 겸손함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 객관적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되면 스스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인생 단계에서 어떤 공부를 할 것인가'다. 그 리듬에 맞추어 공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 계획에 맞추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는 공부를 해야 내 인생에 도움이 된다."


"세상이 정해준 적당한 시기라는 것이 내 인생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면 더 늦지 않아야 하고, 빠르다고 느끼면 빨리 끝내고 쉬면 될 일이다. 결국 모든 순간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좋은 나이'가 된다."


"요즘은 트렌드가 빨리 변하고 이에 따라 요구하는 지식도 깨속해서 변한다. 조금 더 먼저 지식을 쌓는 것보다 필요할 때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결혼한 마흔 이후 나는 꾸준히 공부를 해왔다. 지금 다니고 있는 공기업에 한 번 들어가보려고 토익 공부를 했다가 730을 맞고 더이상 넘지 못하자 그만 두었다. 그 덕에 그나마 영어 실력을 쌓았다. 그 뒤에 공무원 시험 도전했을 때 영어 만큼은 70점이 넘었다. 그 후에 군무원 시험도 도전해 보았고, 요즘도 노후에 무슨 공부를 할까 항상 고민한다.


위험물 기능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기술사를 볼까 하다가 그 시험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공부에만 2년 이상 올인해야 할만큼 어려운 시험이라 엄두가 나진 않는다.

그러다 최근에는 뒤늦게 공인중개사 공부에 흥미가 간다. 그래서 해커스에 기초입문서를 신청해 오늘 받았다.

아마도 퇴직한 뒤에야 공부를 그만 둘까. 그 이후에도 틈틈이 도서관은 가서 책을 읽을 것 같다.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

공부에는 끝이 없으니까.


지금의 내 계획은 퇴직하기 전에 노후에도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책도 몇 권 내고, 노후 이후에는 일을 하면서 강사로도 활동하거나 공인중개사로 생활하는 것이다.


공인중개사기초입문서.jpg


이전 01화 최배근 교수님의 [이것이 경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