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월 11일 전주 온고을 영화터에서 있었던 회의 내용 정리
알 림: 전국 씨네마떼끄연합은 1회 부산 국제영화제의 개최를 계기로 당시 씨네마떼끄 문화를 주도한 문화학교 서울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영화제를 참관한 전국의 사설 씨네마떼끄들과 연락을 하여 함께 힘을 합쳐 영상문화운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합모임을 만들어 깃발을 올리기 전에 각 지역을 돌며 사전 준비 모임을 하였다. 이 회의록 전주 온고을 영화터에서 열린 회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략의 모임을 정리한 내용은 아내와 같습니다. 당시의 현안과 지역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1996.11.02(토) 광주 영세보 시네마테크연합 준비모임
1996.12.22(일) 청주 시네 오디세이
1997.01.11(토) 전주 온고을 영화터
1997.02.02(일)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
1997.02.24(월) 광주 영화로세상보기
1997.03.22(토) 대구 아메닉
1997.04.11(금)~13(일) 전국 시네마테크 연합 MT
(대전 시네마테크 컬트 주관, 장소는 계룡산 국립공원)
1997.05.30(금) 전국 씨네마떼끄 연합 발족식(서울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1997.07.19(토) 문화학교 서울 사무국회의
참석자:
전주 - 김병직(34) 전주 온고을 영화터 대표, 장영목(28) 사무국장
대전 - 황규석(29) 대전 씨네마떼끄 CULT 대표, 민병훈(24) 기획위원
서울 - 곽용수(30) 문화학교 서울 사무국장
광주 - 박상백(26) 광주 영화로 세상 보기 대표
대구 - 서영지(24) 대구 제7예술
부산 - 김성남(26) 부산 씨네마떼크 1/24 대표
부산 - 합법적인 틀 마련을 위한 부분을 포함시킨다
대전 - 수용자 운동보다는 관객운동이 더 넓은 의미이다. 한국영화발전에 이바지하는 부분을 포함시키자. 그리고 독립영화역사 속의 모습이지 않겠나?
서울 - 당연히 독립영화역사 속에서 떼끄들이 진행되어 왔다.
대전 - 독립영화 역사 속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부산 - 그 한계성을 극복하는 데도 의의가 있다.
서울 - 수용자 운동이고 대기업의 참여로 약해진 위상을 찾자.
전주 - 서울 이외의 지방의 역할도 위상의 내용이다.
대전 - 분명 동숭씨네마떼끄와는 다른 것이야 하지 않을까?
서울 - 이면에 숨겨진 저의를 얘기할 수 있다.
부산 - 변화하는 수용자층에 대한 인식도 깔려야 한다.
포괄적 기본 계획을 수립한 후에, 각 사무국의 계획을 잡고 나서 하자.
기존의 조직책, 이름, 대표자 이름, 운영진 소개, 창립시기, 활동연혁, 회원 현황, 주소 및 연락처, 상근자 연락처
서울 - 이후로 진행이 없었다. 위험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의 의견을 점검할 수 있다.
전주 - 고문단은 원로의 의미다. 지도위원, 자문위원은 어떨까?
전주: 참여기준 정하되 문턱 높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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