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등이가 웃는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내 가난한 청춘의 씁쓸한 자화상

by 황규석

곱등이가 웃는다



곱등아 나랑 밖으로 나가지 않을래

아니 너나 나가 나는 여기가 그냥 좋아

너무 어둡고 습한데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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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눈물 많은 걷기 중독자. 복종에 익숙한 을. 평생 을로 살아갈 예정. 전 영화세상, 대전 씨네마떼크 컬트 대표. 전방위 무규칙 잡종 글쓰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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