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천안시청센터 첫 방문(684회 혈장헌혈)

나이가 든 얼굴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는 것

by 황규석

처음으로 헌혈의 집 천안시청센터에서 684회 헌혈(헌혈)을 무사히 마쳤다. 천안시 성환으로 출근을 하는 날이고 시간이 있을 거 같아 미리 예약을 했다. 요즘은 퇴근이 늦으니까 출근하고 중간에 시간을 만들어 헌혈을 하게 된다. 그래서 천안복합터미널 근처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아라리오 갤러리 맞은편 문치과 병원이 있는 문타워 6층의 헌혈의 집 천안센터를 방문했었다. 천안의 유명한 문치과 병원장님이 소유한 건물인데 엘리베이터 보니까 원장님이 기부도 많이 하시고 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회장님이신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이 있을 때 새로운 내가 가보지 않은 공간을 가보고 싶었다. 몇 년 전에 대구로 여행을 갔을 때 짬을 내서 동성로 헌혈의 집을 방문했을 때처럼 말이다. 천안시청 맞은편인데 그쪽 방변으로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와! 그런데 그쪽이 그러니까 시청 맞은편이 예전에는 그냥 벌판이었는데 아파트가 들어서고 상가건물이 쫙 들어선 게 아주 천지개벽한 모습이었다. 예전에는 시청에 일이 있어 종종 갔었는데 최근 10여 년 안 가니 그런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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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눈물 많은 걷기 중독자. 복종에 익숙한 을. 평생 을로 살아갈 예정. 전 영화세상, 대전 씨네마떼크 컬트 대표. 전방위 무규칙 잡종 글쓰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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