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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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비행조종사가 그려준 양 보다 양이 들어가 있다는 상자를 더 맘에 들어했다. 때로는 보이는 것 너머 더 많은 것이 존재한다. 때론 보이는 것 너머 보이지 않는 상상의 세계에 고마운 사람들을 데려가고 싶다. 미처 표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 하얀 빈 공간이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인생의 모든 순간마다 '긍정적인 의미 부여'를 잘 합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공감받고 싶은 욕심도 큽니다. 어설픈 셀프 닦달을 멈추기 위해 이방'암'님이 왔다고 의미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