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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케이시르 Mar 07. 2024

3월은 이직의 달!!!

3월 이직 시즌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3월에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고

기업에서는 모든 평가와 연봉이 협상되고 새로운 목표설정을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복합적인 이유에 의해 이직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이직보다는 이직 후 적응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이직을 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 사람은 아마 비슷할 것이다. 자신하고 안 맞는 사람은 어디에든 있으며 안 맞는 사람의 불편한 것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 일 것이다. 건강한 상태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고통의 상태는 빠르게 인지되는 맥락과 같다.


제일 새로운 것은 아마도 비즈니스이다. 예를 들어 같은 쇼핑몰 커머스 기업에 취업을 하더라도 내부 비즈니스는 소름 끼치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비즈니스 파악을 먼저 해야 한다.


어딜 가도 다른 비즈니스는 책에도 유튜브에도 어디에도 없다. 바로 옆에 있고 먼저 다닌 사람이 제일 잘 알고 있다. 그렇다는 것은 옆 사람이 알려주거나 새로 입사한 사람이 물어봐야 하는데 누구도 알려주지 않으며 누구도 물어보지도 않는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모르는 것은 잘못이 아니기 때문일까요?


모든 탓은 말이 없는 자에게 탓을 돌리게 된다. 이것은 모두 "코로나" 때문이다.

말이 없는 "코로나"는 모두에게 변명의 대상이 되었다. 그것으로 마음은 편해졌을지 모르겠지만 비즈니스는 여전히 모르고 있다.


비즈니스를 모르는 직원들이 비즈니스를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게 될까요?

혹시라도 리더 위치에서 제대로 된 산출물을 받아 보시지 못하고 계신다면 꼭 한번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만약 리더라면 스스로 비즈니스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 점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케이시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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