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III

처음부터 택하신 자들(이스라엘)이 불신하고 범죄 하여 도리어 믿지 않는 자들(이방인)에게 믿음이 생기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축복을 가져다주었고 그들은 마음속에 질투심을 느끼고 다시 믿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방인에게도 믿음이 생기는데 처음부터 택하신 너희에게 믿음이 생기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이겠냐고 물어봅니다. 믿음이 있고 택하신 백성이라도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를 언제나 불순종 가운데 두었고 그것은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기 위함이리고 합니다.

"누가 주의 뜻을 먼저 알며 주의 고민을 들어주시겠습니까?"

"누가 주에게 먼저 드렸으니 갚아 주셔야 한다고 말하겠습니까?"

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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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사람은 믿음있고 기도하는 사람이지만 우리를 불순종 가운데 두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로맨틱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은혜는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예배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믿음을 주시고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사람은 서로 사랑의 빚을 지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아라", "부모를 공경하라"라고 말하는 계명들은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의 계명으로 요약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합니다. 

로맨틱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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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마치며 로마서(Romans) 안에 로맨틱함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로맨틱함은 믿음이 있는 자에게 의롭고, 기도를 할 때 선한 행위가 나오게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과 기도는 나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예배자의 삶이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주신 사랑은 율법을 완성시키는 자로 변화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0. 또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19-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