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3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케이시르
Sep 30. 2024
2. 진리는 무엇인가?
물과 불
혹시 몸에 따라 사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걸요.
다만 중요한 것은 몸이 원하는 것이
나의 생명에 해치고 또 남의 생명까지도
해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사람에게 몸이 원하는 것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살인, 마약, 음주운전, 성폭행, 비만, 당뇨, 탐욕,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몸이 원하는 것을 따라 살면 일어나는 일들이죠.
나의 힘으로 그것을 다스리고 사신다고요?
당신이 아무리 다스리고 산다고 말하여도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가 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땅의 저주로 흙으로 지어진 사람의
몸은 결국 저주받은 인생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저주에서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저주받은 몸에서 풀려나고 하늘 재질의 몸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성경에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이 몇 명 있습니다.
그들에게 부활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저주받은 몸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 아닙니다.
저주받은 몸이 풀려나고 하늘 재질의 몸으로 다시 사는 것이
구원이며
부활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생명과 복의 근원이 되는 책인데 다시
살아나서
저주받은 몸 그대로 살아난다면 그것은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병들고 약해진 사람에게 다시 태어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무런 선택 없이 이 땅에 썩고 소멸할 것을
알고 있는 몸으로
태어나 알게되었지만
이 사실을 알면서도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하늘 재질의 몸은 썩지 않고 소멸하지 않는 불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심판을 물로 보이시며 하나님이
하나 님됨을 세상에 알려주셨습니다.
물은 생명의 근윈이기 때문에 물질이 망가질 뿐
소멸되지는 않고 다시 새 생명이 물에 의해 태어납니다.
두 번째 심판은 물로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고,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불은 사망의 근원입니다.
뜨거운 불이 녹이지 못하는 물질은 없습니다.
뜨거운 불길에 물을 부으면 더 타오르는 불이 됩니다.
불에 타지 않는 것은 저주받은 몸이 풀려나서
물과 성령의 불로
하늘의 몸을 받아야만 심판에서
녹지 않고 남는 물질이 됩니다.
모든 물질이 녹을 것인데 남아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질문할 수 있지만 몸은 물질이지만 양심은 물질이 아니기에
남게 됩니다.
몸의 고통보다 더 괴로운 것이 양심의 고통입니다.
심판은 몸이 녹는 고통도 참을 수 없겠지만
양심만 남았을 때에 고통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
몸이 없는
양심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분명하고
선명하게 알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와 행복에서 주어진
관계에 사랑을 알게 되지만
누구와도 영원히 만날 수 없다는
고통에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고린도전서 15장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마태복음 25장
41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
와
그
사자
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데살로니가후서 1장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
과 그의 힘의
영광
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혹시 나에게 성경이 진짜냐? 사실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당당하게 망설임 없이 모릅니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유는 제가 아는 것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저는 사실로 믿기로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들리기 시작했으며 오히려 의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나는 알 수 없기에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을 저주받는 몸으로 만드셨지만
그 몸을 영원한 불에 태우고 녹이는 마귀와 사자를 위해
예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준비된 그 곳에
사람이 들어가야 하는 것만큼
억울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keyword
부활
생명
저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