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점에서의 이야기와 여행은 "기승전결" 을 좋아한다.
그런데 남의 이야기에는 "결승전"을 좋아하는 시대이다.
"결승전"의 의미를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다.
결승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월드컵의 결승전이다.
한국 경기만 관심 있게 보다가 다른 나라의 경기인 결승전은 궁금하다.
"남의 이야기 었기 때문이었다."
만약 한국이 결승전까지 올라간 상황이라면 우리는 "기승전결" 경기를 보게 될 것이다.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는 것은 콘텐츠가 차고 넘치며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만으로도
바쁜 세상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회에서 내 나이 40이 되었다는 것이 어쩌면 감사한 하루이다. "인간의 뇌는 어려운 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장기 기억화됩니다. "
이것을 증명할 수 있는 가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기승전결"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으십니까?
2022년 월드컵 "결승전"을 기억하고 있으십니까?
요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결"을 먼저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죽은 뒤에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죽은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게 됩니다.
만약 1화에 주인공을 빌드업하려고 이야기를 하면 이미 다른 "결승전"을 보러 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기기억을 장기기억화 시키지 못하게 되며 "뇌"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뇌 건강을 위해... 또 애인에게 하는 사랑도...
"기승전결"의 하루를 보내보면 어떨까요?
잃어버린 30년을 다시 찾기 위한 여정을 글로 쓰고 있습니다.
(수.금) 연재 브런치 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케이시르 -
https://brunch.co.kr/brunchbook/luv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