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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진 Nov 01. 2022

목탁

불경을 읊조리며

굿모닝~♡


이태원 슬픈 얘기를 들은 듯

다양한 모습의 목탁들

숙연한 마음으로 고개 숙이고

속으로만

불경을 읊조리며

살며시 애도를 표하는 듯합니다


조용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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