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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성진 Nov 02. 2022

명복

가슴에 슬픔을 새기다

굿모닝~♡


소란스러웠던 소음에 짓눌린

젊은 영혼은

바쁘게 요단을 건너는데

떠나지 못한 육신이 아쉬움 붙잡고

남겨진 님들 가슴

슬픔을 새기는 듯합니다


가시는 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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