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굿모닝~♡
파르라니 깎은과피
반들반들 빛나리니
동글동글 미끌미끌
어쩜저리 고울거나
꼭짓점에 구멍뚫어
빨때넣어 먹어보니
더위지친 목마름이
절로절로 해갈이라
그이름도 유명해라
코코넛에 야자수라
동글동글 예쁘게 깎아 조목조목
쌓아둔 코코넛 야자수 열매가
너무 신기해
가만히 들여다보니
4 언절구 저절로 읊어지는 듯합니다
꾸불꾸불 꽃술
동그란 열매 만들어 주렁주렁 매달고
반들반들 열매로 익혀가는
코코넛 야자수 모습이
참으로 신기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생물 다양성
종의 다양성처럼
많고 많은 날들 다양하게 살아보는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