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집 흑염소

순천만 흑염소

by 김성진

굿모닝~♡


2층 사는

흑염소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연한 청색 바닥에

까만 옷 입은 흑염소가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동물 하

냄새와 파리와 지저분한 환경이

연상되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

살고 있는 흑염소를 보니

이렇게 대접받는

동물 복지도 있구나 하고

비교하게 됩니다


온통 까만 새끼 두 마리

엄마 앞에서 재롱떠는 귀여움

동물이나 사람이나

저 새끼 이쁨은 똑같은 듯

가만히 들여다보는 엄마의 눈동자

사각형으로

사람과 사뭇 다른 듯합니다


이 집에 사는 흑염소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자란

흑염소와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에서 생산된

함초가 만나

흑염소 진액으로 새롭게 태어나

순천만 흑심이 되는데

하늘의 섭리를 따르는 순천인이

정성으로 담아낸

진실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눈동자가 동그란데

흑염소는 직사각형인 듯합니다

이렇게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니

생산되는 제품이 제대로겠구나 하는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믿음이 되는 하루를

응원합니다


왼손 줘봐, 왜요~? 자~ 만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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