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처음 횡성오니 기쁨과 행복 차오르고
18. 8. 26
늦둥이 처음 횡성오니
기쁨과 행복 차오르고
친구들 자고간 뒤안길
우정의 향기 은은하네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먼산과 들판 짙어갈때
열린 문넘어 추억 음악
처마 빗물 소리 정겹다
좋은 책과 따뜻한 커피
좋은 생각 촉촉한 오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구범 드림
++우리집 막내인 늦둥이가 여고시절 처음으로 횡성 오던 날, 아내가 마중 나가 손잡고 웃으며 역을 나오는 중... 지금은 벌써 대학을 졸업했으니... 세월유수 실감나고, 추억은 그리움으로 묻어난다.++
『횡성에서 보낸 7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마주한 풍경과 일상을
사진과 짧은 단상으로 기록한 시화집입니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려 하기보다,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난 마음의 흔적을 담았습니다.
잠시 멈춰 쉬어가고 싶을 때,
천천히 넘겨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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