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집 선배와 오랜만에 주문진 간다

존경의 법칙(The Law of Respect)

by 구범 강경수

뒷집 선배와 오랜만에 주문진 간다

푸른 동해서 건진 펄떡이는 해산물


통행료 무료 음성이

설 명절을 알려준다


오가는 내내 봄기운을 느낀다

고속도로도 정체가 거의 없다


따뜻한 날씨와 나이 때문인지

명절 분위기도 예전 같지않다


우천 들판도 밝은 햇살이

겨울 기운을 녹여내는 듯


생기방 예약 손님들 기다리며

테니스 티비만 시청하고 있다


정체 없는 고속도로도

마음을 헐렁하게 한다


극심한 도로 정체로 인해 아이들과

1박2일 명절 귀성길의 추억 그립다


어디에서 명절을 보내든지

행복한 시간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기원 합니다


구범 드림


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2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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