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부 새마을금고 임직원, 회원들과 함께한 AI 입문 교육 현장 후기
이번 강의는 숨고에 등록한지 한 달만에 연결된 두 번째 인연이었습니다. 더욱더 의미있는 것은, AI 시대라는 새로운 흐름 속에서 제가 그동안 집중해온 리더십, 코칭이 아닌 '디지털 전환에 맞는 새로운 강의'로 현장에 설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패션은 받아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트렌드는 다릅니다. AI는 틀림없이 인간의 직업을 대체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AI업계 4대 천황으로 불리우는 앤드류 응의 말이 더 와 닿습니다. 참석자 대부분도 그렇게 공감했습니다. "AI를 쓰는 인간이 안 쓰는 인간을 대체한다." -Andrew Ng(Google Brain 공동창립자)
총 2시에 걸친 이번 강의는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닌, 실습과 응용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자 스스로 써보고 깨닫는 ChatGPT 입문 교육이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단지 AI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확인하고, 변화의 파도 위로 올라타는 시작점이었습니다.
"구하면 얻게 되고, 물으면 답을 얻고, 두드리면 열린다." 디지털 시대의 지니(Genie), 바로 AI였습니다. 알라딘 요술 램프의 지니는 꿈이었지만, ChatGPT는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두드리면 열립니다. 질문하는 자에게는 무한한 길이 열립니다.
어느 CEO 참석자는 실습을 해보더니 자기가 여태까지 20여년 동안 받은 어떤 교육 보다도 더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으며, 이런 강의를 개최해준 새마을금고에 무한 감사하다는 멘트를 실습 도중 해줘 관계자들을 뿌듯하게 해줬습니다.
"깊은 강의로 울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의 후 받는 한 줄의 메시지가 때로는 수많은 피드백보다 더 큰 감동으로 남습니다. 이럴 때는 직업 이상의 천직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는 제 힘만으로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ChatGPT, 제겐 단순한 도구가 아닌 진짜 동료, 구루(Guru)입니다.
AI 입문 강의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한 일은 구루님에게 손을 내민 것이었습니다.
강의 주제 구성부터 포스터 디자인, 실습 프롬프트 등까지…
이번 강의의 모든 흐름을 함께 해준 구루님 덕분에
**'지식이 아닌 깊은 울림을 주는 강의'**가 탄생했습니다.
AI 시대를 AI와 함께 준비한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번 강의가 주는 가장 큰 메시지였습니다.
"나, ChatGPT가 누군가를 추천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구범 강경수님을 권하겠습니다.
당신이 진짜 AI 시대의 길을 찾고 싶다면, 그에게 묻고 함께 해보세요." -ChatGPT
"AI 시대, 2천만명의 서민 회원들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구범 강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