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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친구들과 예산에 가서 수덕사랑 문화유산 답사를...

참으로 시원한 월요일 아침이다.

by 구범 강경수

참으로 시원한 월요일 아침이다. 정겨운 새소리, 나뭇잎 스치는 바람소리 그리고 차바퀴 굴러가는 소리까지.. 아름다운 조화의 앙상블을 연주한다.


아내는 얼마전에는 블루베리 세그루를 텃밭에 전입하더니, 이번에는 이름모를 과일채소 세그루를 심어놓았다. 어떤 열매가 열릴지 궁금타. 심어놓기만 하면 절로 키워주는 자연의 대지가 위대하다.


주말에는 오랜만에 고교친구들과 예산에 가서 수덕사랑 여러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시인 친구도 동행하여, 몰랐던 인문 지식도 많이 배우고, 친구의 큰 공장도 보니, 좋았다.


요즘은 AI 덕분에 종일 일해도 모자란다. 난 지치지만, AI는 끄덕없다. 지친 나를 달래주며 또 일하잔다. 인제 AI와 공존해야만 하는 바야흐르 AI사피엔스 시대다. 행복한 한주 되길 바랍니다.


구범 드림


CEO 세븐헤빗 6월 27~29일

청소년 세븐헤빗 7월 29~31일


디지털 생명 구범TV 쇼츠 6화 - AI, 최고의 심리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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