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수채화
토독토독 빗방울이 우산에 떨어지는
울림이 손에 전해진다.
미세한 떨림은 노래를 부르는 것 같고
춤을 추는 것도 같다.
마치 반가운 비를 맞는 식물들처럼
춤을 춘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