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문학전집

창간호

by 글몽

제주에 와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일기는 종종 썼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은 인스타에 쓰는 몇 줄의 글이 다였다.


어떤 식으로 글을 풀어내야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지

다양한 작가들에게 보고 듣고 배웠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도 갖게 되었다.


제주문학전집이라는 글쓰기 단체에

가입해 활동도 한다.


이번에 제주문학전집에서

아마추어작가들의 다양한 글을 모아

창간호를 냈다.


아직은 아마추어작가들이지만

언젠가 유명작가가 될지도 모를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었고

그중 나도 한 명이다.


참고로 표지를 의뢰받아 디자인을 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이 책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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