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새해가 오지 않길 바랐지만
무정한 시간은
마음과 달리
같은 흐름으로 흐르고
기어이 새로운 해가 떠 올랐다.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다림과 기대감으로 기다렸던
새로운 시간이
걱정과 불안함으로 바뀐 건
나이가 들어서겠지…
무언가를 이루거나 성취보다
올 한 해 무탈하게 잘 보내면 좋겠다.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길 희망하는 dreamer입니다. 그림과 글을 쓰고 홀로서기를 배우고 삶이 자신에게 묻는 질문을 따라 가며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