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작은 수채화로
수채화로 작은 그림을 그려봤다.
번거롭다.
준비도 뒷정리도.
마르는 시간도.
쭈그러지는 노트도.
그렇다면, 다음엔 꾀를 내야지!
뒤돌아 봅니다. 빛나지 않아도 엄연한 나의 역사! 부끄럽지만 보따리를 풀어보자. 차곡차곡 모았다가 가끔 꺼내보려고, 철지난 이야기도 브런치 글창고에 칸칸이 넣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