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설득하기 힘든 상대도 가족.

by 꿈에 날개를 달자



흔히 이렇게들 말한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해줄 사람도, 언제나 서로의 편이 되어줄 사람도 가족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사람도,

설득하기 힘든 상대도 알고 보면 모두 가족이다. (27)


-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



가족이 나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아마 가족만큼 나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드물걸?

너희들이 자라면서 가족이라는 테두리를 생각하게 돼.


엄마가 너희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너희들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또한 너희들이 엄마나 아빠에 대해 전부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가족이기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설득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

같이 살지만, 가족이지만

우린 모두 너무 다르니까.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 되어 줄 것이고 가능하면 너희를 이해하겠지만,

너와 네 동생은 좀 다른 것 같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시킬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자체를 인정하자.

너와 다름을, 생각이 변하지 않음을, 기질은 달라지지 않음을.


너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야.

너와 다른 정답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형이나 동생이라면 그 자체로 인정하자.

너와 엄마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모자관계가 아닌 건 아니니까.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가족은 가족일 뿐

가족 또한 너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아.

그러니 넌 네가 가고 싶은 그 길을 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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