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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요즘 많이 힘든가보다. 돈도 없지, 일(아르바이트)도 빡세지, 스터디도 계속 하지, 공채는 뜨지, 살도 쪘지.. 다른 힘들다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내 힘든 점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 것일텐데. 내가 가정의 기둥을 짊어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과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사고를 당해 몸이 다친 것도 아닌데...... 나약해진 내 모습을 꾸짖고 싶다가도 금방 다시 안아주고 싶은 쪽으로 기운다. 나 자신을 꼭 껴안고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다.
걱정하지마. 잘될거야... 잘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