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무주택자들을 위한 부동산 이해하기

by 이단단

우리는 살다 보면 밑도 끝도 없이 이러한 결과론 적인 말을 많이 듣고 산다. 부동산 투자도 주식 투자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이런 말을 당연하다는 듯하기도 한다. 그러한 이유로 사회 초년생들은 경험이 없더라도 본인보다 연장자라는 이유로 인생 선배이니 더 잘 알 거라는 생각으로 그분들 말을 듣고 행동에 옮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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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들 또한 자기만에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그분들 말을 안 듣기 또한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 테니 말이다. 그런 말들이 꼭 틀린 것은 아니다. 결론적으로만 보면 언젠가는 올랐고 언젠가는 떨어졌으니, 100% 틀린 말도 맞는 말도 아니다. 결국은 고장 난 시계처럼 어쩌다 한 번씩 맞기도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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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살아생전 집에 대한 매수 경험이 전혀 없는 부모님 왈 “할아버지가 대출은 무서운 거라고 하셨다” 면서 집은 꼭 대출받지 말고 모아서 사든 지, 돈이 없으면 분수에 맞게 전세나 살아라라든지… 등 말이다. 이런 가정에 자라온 젊은이는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부모와 같은 생각 속에 파묻혀 살아갈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지금도 내 주변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질문한다.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아직도 오를까?”라고 말이다. 이렇게 많이 오른 가격이 적당하지 않은 건 누가 판단하는 것일까? 그 가격은 누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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