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난 사람이었을 땐
그대의 앞모습이 기억이 나고
내가 남겨진 사람이었을 땐
그대의 뒷모습이 생각이 난다
내가 떠났을 땐
매몰차게 등을 돌렸던 내가 있었고
내가 남겨졌을 땐
그대 뒷모습을 아쉬움에 바라본 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