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 말은 의미가 없거나 포기가 전제되어 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차은우 얼굴 부럽다.’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죠. 그러니 부러워해봤자, 의미가 없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서 운동하고 공부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이건 본인이 어찌할 수 있는 일이죠. 그러니, 부럽다고 말하는 순간 스스로 포기한 것이 됩니다.
할 수 있는 일인데, 마치 차은우의 얼굴처럼 어찌할 수 없는 일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부러워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부러워해도 의미가 없거나, 부러워할 필요 없이 본인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내자면, 의미 없는 일은 고려할 필요가 없으니 제외합시다.
그러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만 남습니다. 고로, 부러워할 필요 없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