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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 사람은 곧 나태합니다.

후회와 나태.

후회하는 사람은 곧 나태합니다.

‘아,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는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어찌할 수 없다는 느낌만을 강하게 전달합니다.



후회는 곧, 지금 어찌할 수 없다는 인식을 유발하며, 실천을 가로막습니다. 그래서 후회는 곧 나태와도 같습니다.



실천은 나의 인식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있을 때, 생깁니다.

‘아 그 때...’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지금!’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이 말을 자꾸 해보세요.

‘지금!’ 그래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금!’ 그래서 무엇을 할 것인가? 다시 잘 건가? 아니면 달리러 나갈 것인가? 그 ‘지금!’ 아니면 못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또 다른 말로, ‘지금!’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상념에 빠져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지금!’ 딱,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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